■ 셀트리온그룹은 금융감독당국의 감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해당 감리 진행 상황의 일부 단편적인 내용이 특정 언론사에 의해 보도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셀트리온그룹 3개 상장사(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 대한 회계 감리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43개월(셀트리온제약 53개월)이라는 장기간 동안 10년(셀트리온 12년, 셀트리온헬스케어 및 셀트리온제약 10년)에 이르는 재무제표를 대상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셀트리온그룹은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성실히 소명해 왔고 대부분이 소명됐습니다.
■ 이번 감리에서 금융감독당국과 일부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는 바이오 의약품의 특수성이나 관련 글로벌 규정 등에 대한 부분적 이해에서 발생한 것으로, 여러 근거자료 및 외부전문가 의견 등을 통해 충분히 소명 가능하며 남은 감리 기간동안 이들 부분에 대해 회사 입장을 성실히 소명할 계획입니다.
■ 셀트리온그룹은 과거에도 정부기관으로부터 여러 차례 검증을 받아왔지만, 중요한 지적으로 귀결된 적은 없었습니다.
■ 셀트리온그룹은 추후 금융감독당국의 공식 감리 결과를 확인하는 대로 회사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밝힐 계획입니다.
■ 셀트리온그룹은 감리가 공식 종료되고 이와 관련한 회사의 공식 입장을 밝힐 때까지 해당 감리와 관련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나 불완전한 정보에 기반한 보도는 자제해 주실 것을 언론 종사자 여러분께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