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장 종료 후 당사의 2대 주주인 OEP(One Equity Partners)가 보유 중인 지분 일부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OEP에 확인한 결과, 2012년에 투자한 초기 투자금 회수를 목적으로 지분의 일부를 매각한다는 설명과 함께 15%를 보유한 주요 주주이자 이사회 멤버로서 앞으로도 회사와 함께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OEP의 시니어 매니징 디렉터인 데이비드 한(David Han) 사장은 “2012년부터 시작된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관계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장기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해 왔습니다.
당사는 오랜 기간 당사와 깊은 신뢰 관계를 쌓아온 OEP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주주 및 투자자 분들께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잔여 지분에 대한 오버행(잠재 대량 매물 부담) 이슈에 대해 우려하실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상기 소식을 전해 드리오니 이와 관련한 불필요한 오해나 확대 해석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