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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회계기준적용의견서 12-1 (1) 영업이익 산정과 표시 이 때 수익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금액으로서 제조업 등의 경우 매출액을 의미하며, 매출액은 제품, 상품, 용역 등의 총매출액에서 매출할인, 매출환입, 매출에누리 등을 차감한 금액이다. ② 정관 제2조[목적] 1. 의약품, 원료의약품, 화학약품 등의 제조, 가공 및 판매 12. 각호에 부대되는 사업일체 |
기업회계기준서상 영업이익(손실)에 계상되는 매출액은 주된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금액을 의미하고 있습니다.(위 ①참조) 따라서 동 양도대가가 당사의 주된 영업활동에서 기인한 금액 인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당사의 정관상 사업 목적은 “의약품, 원료의약품, 화학약품 등의 제조, 가공 및 판매”, “각호에 부대되는 사업일체”등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위 ②참조)
현재 당사는 셀트리온 제품에 대한 전 세계 독점판매권(셀트리온으로부터의 독점 매입권한을 포괄하는 의미)을 바탕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즉, 당사는 보유한 독점판매권을 활용하여 국내외 제약사에게 sublicense하고 제품을 판매하고, License fee를 수령하는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권한을 매각하는 영업활동도 이뤄질 수 있습니다. 실제 일부 유통사에 대해 제품 매출 뿐 아니라 해당 권역의 독점 판매 권리 부여의 대가로 License Fee를 수령하고 있습니다.
2. “외형상 매출채권이 급증해 매출도 늘었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회수 기간이 점점 길어지다 올해는 6개월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회계상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회수가 지연되면서 오히려 현금 흐름은 나빠졌습니다” 및 “가공(허위) 매출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정황상의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당사는 최근 5년 동안 파트너사로부터 회수되지 못한 채권이 단 한 건도 없습니다. 또한 당사의 매출채권에는 가공(허위) 매출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1) 당사는 당사의 유통사별 매출채권 회수기간은 모두 상이하며, 2017년 하반기부터 상장을 통해 자금의 안정성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당사의 수익성 관리 등을 위해 일부 유통사와 계약 조건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매출채권의 회수기간을 연장한 바 있습니다.
2) 당사는 가공 매출이 존재하지 않으며, 당사의 매출채권은 회수기간에 맞춰 지속적으로 회수되고 있으며, 연체가 발생하거나 회수되지 못한 채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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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억원 |
기초 |
발생 |
회수 |
기말 |
평균 회수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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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연간 |
928 |
7,577 |
4,645 |
3,663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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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1분기 |
3,663 |
584 |
2,832 |
1,415 |
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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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
1,415 |
2,294 |
1,828 |
1,881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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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
1,881 |
1,692 |
844 |
2,729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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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
2,729 |
4,639 |
3,183 |
4,185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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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누계 |
- |
9,209 |
8,687 |
-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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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1분기 |
4,185 |
1,284 |
2,003 |
3,466 |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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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
3,466 |
1,838 |
1,790 |
3,514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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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
3,514 |
2,127 |
2,281 |
3,360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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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누계 |
- |
5,249 |
6,07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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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셀트리온헬스케어 분기보고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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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는 연간매출의 약 50%에 달하는 매출이 연말시점에 집중되며, 분기별 유통사 mix가 변도됨에 따라 평균 회수율이 실제와 다르게 산정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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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출채권 회수기간이 증가하더라도 당사는 금융부채가 없고, 현금성자산을 약 7~8천억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유동성 측면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